아쉬와간다 서방형 150mg, 60일간 코르티솔을 낮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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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와간다 서방형 150mg, 60일간 코르티솔을 낮추다

By Soo · · Medicine (L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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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와간다(Withania somnifera)는 인도 전통 의학에서 3,000년 넘게 사용된 허브이자, 현대 임상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적응인(adaptogen) 중 하나입니다. 적응인이란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을 조절해 균형을 잡아주는 성분을 뜻합니다. 2026년 3월 Medicine 저널에 발표된 이중맹검 무작위 대조 임상(RCT)은 서방형 아쉬와간다 추출물(AshwaSR)이 코르티솔, 스트레스 지각, 수면의 질, 불안, 식이 행동을 60일간 개선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서방형이라는 차이

이번 연구가 주목받는 이유는 서방형(sustained-release) 제형입니다. 일반 추출물은 복용 후 빠르게 흡수되고 빠르게 사라지지만, 서방형은 성분이 천천히 방출되어 혈중 농도가 오래 유지됩니다. 이 덕분에 150mg이라는 낮은 용량에서도 효과를 보였습니다. 300mg 그룹과 비교했을 때 용량 반응 관계가 확인됐지만, 저용량에서도 유의한 변화가 관찰된 점이 핵심입니다.

HPA 축과 코르티솔 조절

스트레스를 받으면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HPA) 축이 활성화되어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단기적으로는 보호 반응이지만, 만성 스트레스로 코르티솔이 지속 상승하면 수면 장애, 불안, 복부 지방 축적, 면역 저하로 이어집니다.

아쉬와간다의 활성 성분인 위타놀라이드(withanolides)는 HPA 축을 조절합니다. 중요한 점은 코르티솔을 건강한 범위 아래로 떨어뜨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과잉 분비만 억제하는 양방향 조절이 적응인의 특성입니다.

갱년기 여성에게 더 의미 있는 이유

폐경 전후(perimenopause/menopause) 여성은 에스트로겐 감소로 HPA 축 균형이 특히 흔들리기 쉽습니다. 코르티솔 과잉 반응이 더 자주 일어나고, 회복도 느려집니다. 이 시기의 수면 장애, 불안, 감정 변동 상당수가 코르티솔 조절 실패와 연결됩니다. 아쉬와간다는 이 취약 구간에서 HPA 축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과 장기 복용

별도의 12개월 안전성 연구에서 아쉬와간다의 장기 복용이 안전하다는 결과가 확인됐습니다. 운동 선수 5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하루 600mg이 스트레스 바이오마커를 개선했습니다.

용량 가이드

  • KSM-66 (뿌리 추출물): 하루 300~600mg
  • Sensoril (잎+뿌리 추출물): 하루 125~250mg
  • AshwaSR (서방형): 하루 150~300mg
  • 복용 시간: 아침 또는 저녁 식사와 함께. 수면 개선이 목표라면 저녁 복용
  • 갑상선 질환, 자가면역 질환(면역 체계가 자기 몸을 공격하는 질환) 약물 복용 중이라면 의료진과 상담 필요
FAQ

Q. 아쉬와간다는 어떤 성분인가요?

아쉬와간다(Withania somnifera)는 인도 전통 의학에서 3,000년 이상 사용된 허브입니다. 위타놀라이드(withanolides)라는 활성 성분이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HPA) 축을 조절해 코르티솔 분비를 안정시킵니다. 적응인(adaptogen), 즉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적응력을 높이는 성분으로 분류됩니다.

Q. 서방형(sustained-release)은 일반 추출물과 뭐가 다른가요?

일반 추출물은 복용 후 빠르게 흡수되고 빠르게 사라집니다. 서방형은 성분이 천천히 방출되어 혈중 농도가 오래 유지됩니다. AshwaSR은 이 방식으로 150mg이라는 낮은 용량에서도 효과를 보였습니다.

Q.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 중요한 이유가 있나요?

폐경 전후 여성은 에스트로겐 감소로 HPA 축 균형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수면 장애, 불안, 복부 지방 축적이 가속됩니다. 아쉬와간다는 코르티솔을 건강한 범위 아래로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과잉 분비만 억제하는 조절 작용을 합니다.